전도는 재미있다, From Youth 이야기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선교와 전도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서 시작된 사역이 바로 From Youth(청년선교동원팀)입니다.
From Youth는 청년들이 자신의 은사와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를 위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중 하나로 기획된 프로젝트가 바로 프롬유스 아웃리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매주 목요일, 지역 교회를 컨택하여 진행됩니다. 장비와 붕어빵 재료를 모두 챙겨 교회 주변 마을로 나아가 전도하는 사역입니다.
오전에는 사무실에 모여 예배와 중보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전도 멘트를 정리하며 붕어빵 반죽과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이후에는 지역 교회 성도님들과 팀을 이루어 전도 현장으로 나갑니다. 저희 팀뿐만 아니라 청년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동참하며, ‘전도는 재미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퍼지고 있습니다.
송당, 함덕, 대흘, 용담, 그리고 제주대학교까지 올해 상반기에 다녀왔습니다.
이 전도는 신앙의 연륜이 깊으신 교회 어르신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감당하는 전도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From Youth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전도와 선교의 일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From Youth 천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