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Q 포토제닉– 가장 빛났던 예배의 순간

DTS 학생들과 간사님들이 데크에 앉아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간사님 두 분이서 기타를 치며 찬양하고 계신 자리에 DTS 학생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어느새 데크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여 아버지를 예배하는 지성소가 되었습니다.
이 장면이 유독 아름다웠던 건, 즉흥적이지만, 자연스러운 예배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사역이나 의무로 모인 것이 아닌, 각자의 자발성으로 모여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이 실로 빛나고 화사했습니다.
아마- 하나님도 이 사랑스런 자녀들의 예배로 인해 심히 기뻐하시지 않으셨을까요:-)
—기획처 이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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